오늘, 어제보다 더 덥습니다.
오늘 가장 더운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서울과 경기도 의왕시, 하남 그리고 이천과 여주시인데요.
이들 지역은 낮 기온이 33도 안팎 치솟겠습니다.
기온도 기온이지만 대기 중에 습도가 높아서 더위 불쾌감이 큽니다.
통풍이 잘되는 옷차림 하시고요.
물을 자주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지금도 햇볕이 무척 뜨거운 시간인데요.
오후 5시까지 장시간 야외활동은 자제는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는 속도가 무척 빠릅니다.
현재 서울 기온 30.7도, 청주 29.4도, 대구 28.4도까지 올랐습니다.
종일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니까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고요, 대기 불안정으로 충남과 경북에는 한때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32도, 청주 31도, 대구 30도, 울산 28도, 대전 32도로 예상됩니다.
내일부터 주말까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719124533079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